안녕하세요 필리핀 클락 카지노 골프 여행 에이전트 치타 실장 입니다
오늘은 클락 앙헬레스 에서 3시간 이상 떨어진 서핑의 명소로 뽑히는 라유니온 놀러 가따온 포스팅 입니다
필리핀 라유니온 산후안 서핑 & 해변 클럽 브이로그
필리핀 클락에서 차로 3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한 라유니온 산후안 해변. 이번 여행의 메인은 '서핑'이었지만, 밤의 해변 클럽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이 더해져 최고의 경험이 되었다.
서핑: 두 번째 도전, 그리고 성공
서핑은 두 번째 도전이었다. 지난번엔 파도를 잡는 것조차 힘들었지만, 이번엔 달랐다.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보드 위에 올라서서 끝까지 타는 데 성공했다. 그 순간의 짜릿함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. 바다 위를 가르며 나아가는 그 감각, 짜릿한 바람, 그리고 귓가에 들리는 파도 소리. "이 맛에 서핑하지!"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.
해변 클럽: Flotsam Funhouse의 매력
해가 지고 나서는 해변 클럽으로 향했다. 초저녁에는 비교적 한산했지만, 맥주 한 잔 걸치고 다시 방문했을 땐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. 사람들이 가득 차 있고, 모두가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춤을 추고 있었다.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춤을 추고, 분위기는 완벽했다.
처음 들렸을때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을때 모습^^
장소를 옴겨 라이브 바 로 이도했지만 이곳역시 아직은 떄가 아니듯하 분위기ㅠㅠ
Flotsam Funhouse의 피자와 파스타도 훌륭했다.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 잔,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밤은 더없이 즐거웠다. 특히 매력적인 여성들의 댄스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.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, 춤추고, 즐기는 그 공간에서 정말 오랜만에 스트레스 따위는 잊었다.
라유니온, 또 가고 싶은 곳
서핑도, 해변 클럽도, 이 모든 순간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최고의 여행이 되었다. 라유니온은 단순히 서핑을 즐기는 곳이 아니라, 낮에는 파도를 가르며 짜릿함을 느끼고, 밤에는 음악과 함께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이었다. 필리핀 클락에서 3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지만, 그 모든 여정이 충분히 가치 있는 곳. 조만간 또 이곳을 찾게 될 것 같다.